갑상선 양성 결절 수술비 실비 적용 여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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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평헬스입니다.

갑상선 검진을 받다가 ‘결절(혹)’이 발견되면 덜컥 겁부터 나기 마련입니다. 다행히 암이 아닌 ‘양성 결절’이라는 진단을 받아도, 크기가 커지거나 증상이 생겨 수술 혹은 시술 권유를 받게 되면 비용 문제가 현실적인 고민으로 다가옵니다.

오늘은 많은 분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갑상선 양성 결절 수술비 및 시술비의 실손의료보험(실비) 적용 여부와 주의사항을 핵심만 정리해 드립니다.

1. 갑상선 양성 결절, 무조건 수술해야 할까?

갑상선 결절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대부분은 특별한 치료 없이 추적 관찰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제거(수술 또는 시술)를 고려하게 됩니다.

* 크기가 계속 커지는 경우: 통상 2cm 이상이면 적극적인 검토를 시작합니다
* 압박 증상이 있는 경우: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경우, 목소리 변화가 있는 경우
* 미용상 문제가 되는 경우: 목 밖으로 혹이 튀어나와 보이는 경우
* 심리적 불안감: 암으로 변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나 불편함이 큰 경우

2. 수술비·시술비 실비 적용, 핵심은 ‘의료적 필요성’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갑상선 양성 결절 치료비는 실비 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단, 전제 조건은 ‘치료 목적’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① 갑상선 고주파절제술 (RFA)

칼을 대지 않고 바늘 형태의 전극을 삽입해 혹을 태워 없애는 시술입니다. 예전에는 ‘시술’이라는 이유로 보험사에서 지급을 거절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증상이 있고 의료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대부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② 내시경 및 로봇 수술 (BABA, SP 등)

최근에는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드랑이나 구강 등을 통한 내시경·로봇 수술을 많이 시행합니다. 일반적인 절개 수술보다 비용은 높지만, 이 역시 치료를 목적으로 시행되었다면 실비 보상 범위에 포함됩니다. (단, 가입 시기 및 약관에 따라 본인 부담 비율은 상이함)

3. 보험 청구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

1) 가입 시기에 따른 보상 한도

2009년 이전 가입한 1세대 실비부터 현재의 4세대 실비까지, 가입 시기에 따라 입원비/외래비 보상 한도와 본인 부담금이 다릅니다. 특히 로봇 수술 같은 고가의 비급여 항목은 본인의 약관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2) ‘치료 목적’ 증빙 서류

보험사는 미용 목적의 수술은 보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통증, 이물감, 결절의 크기 증가 등 ‘의료적 필요성’이 진단서나 소견서에 명확히 기재되어야 원활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3) 수술비 특약 중복 보장

실비 외에도 가입하신 보험 중 ‘질병수술비’, ‘갑상선질환수술비’, ‘1-5종 수술비’ 특약이 있다면 추가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몇 종 수술에 해당되는지는 가입한 보험의 약관을 확인해 보세요.

4. 병원 선택 시 고려할 점

갑상선 치료는 보험 적용 여부만큼이나 ‘얼마나 정교하게 치료하여 합병증을 최소화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갑상선 주변에는 성대 신경과 부갑상선 등 중요한 구조물이 밀집해 있기 때문입니다.

* 수술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외과 전문의가 집도하는가?
* 최첨단 로봇 수술(da Vinci SP 등) 장비를 갖추었는가?
* 검사부터 수술,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가?

위 사항들을 꼼꼼히 따져보고 병원을 선택하신다면 비용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실 수 있습니다.

민병원 김종민 원장님은 “갑상선 양성 결절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증상에 맞는 최적의 술기를 선택하고 안전하게 시행하는 전문성”이라며 “본원은 2008년 개원 이후 5,000례 이상의 갑상선 내시경 수술 경험과 서울 북부 병원급 최초로 도입한 다빈치 SP 로봇 수술 시스템을 통해 양성 결절부터 암까지 정밀한 진단과 수술, 사후 음성 치료까지 체계적인 원스톱 흐름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풍부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된 의학적 근거는 보험 청구 시 필요한 의료적 필요성을 증빙하는 데 있어서도 환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바탕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홈페이지: http://minhospital.co.kr